잡 Posted on 2008년 09월 02일2011년 01월 06일 by 부깽 ♥29 더는 초록을 그리워하지 않도록, 어둠에 익은 눈으로 능숙하게 문고리를 더듬듯 가슴 아래께 통증을 매만지도록, 여름이 나만 지나쳐 가는 게 아니라는 사실로부터. 카테고리 Monologue 현재 2 /// 전체 12Monologue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