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대안무역 – 공중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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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홍대 공중캠프에서 작은대안무역이 열려요. 방글라데시에서 새로 보내온 옷들과 이쁜 액세서리 등등을 만 날 수 있답니다. 갑자기 한 사진 작업이라 실제로 보는 것이 훨씬 예뻐요. 옷 마다 디자이너와 만든 이가 표시 돼있고, 하나하나 직접 염색하고 손바느질한 작품들이에요. 작은대안무역의 옷들도 구경하시고 이주노동자들이 직접 만들어 가고 있는 이주노동자의 방송 1주년도 축하해주세요.


카테고리 Mon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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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노바리

    rss로 수집이 새로 됐길래 들어왔더니 엥? 적년 4월에 올린 글이네요.
    그나저나 참 곱다... 지금도 있다면, 몇 벌 사뒀다가 봄에 입고 싶어요.

    • 부깽

      아 노바리님 ㅠㅠ 부끄러워요.
      뭘 테스트하는 게 있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서 버려둔 이곳을 테스트 장으로 삼고 있는데, 마구 피드가 되고 있군요. 아직 몇 벌 남았고, 게다가 지금은 엄청난 세일 중이랍니다. 50%이상! 담에 함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