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깽 @antimine@antimine.me

안희연에 대한 서평을 보는데 기사 끄트머리에 덧붙이는 글이 있다. "감사합니다". 어떤 마음들이 구석에서, 아주 먼 변방에서 전해지기를 바라면서 저도 "감사합니다."

인용한 글 오마이뉴스 - 책동네www.ohmynews.com 가로 막힌 벽 앞에서 손을 건네는 사람 안희연의 시를 읽다 보면 현실과 텍스트 사이에 놓여 있다고 생각했던 경계가 자꾸 흐려진다. 벽에 걸린 그림자를 떼어내도 벽에는 여전히 그림자가 걸려 있고, 책 속의 목동은 언덕을 넘어가면 그 너머에 '진짜 언덕'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텍스트 안에 만들어진 세계가 현실과 완전히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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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3일 20:08

@antimine@antimine.me 가로 막힌 벽 앞에서 손을 건네는 사람
시외버스 타고 서울 가는 길에 시를 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