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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6개

  • 나침반

    간만이어요. 저는 돌아돌아 여기까지 오네요. 무진장 잘못 살아온 것 같아요. 여기의 글들을 이제야 다시 보면서 깨닫네요. 언젠가 우연히 다시 뵙게 되기를… 사람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일을 하시고들 있는 듯. 그래도 가끔 소식 전해요 이 공간에, 그래서 나같은 사람이 맴돌다가 다시 들어올 수 있도록. 그럼 몸 건강히 안녕히.

    • 부깽

      우앗 오랜만이에요 :^) 역시 길에서 만나는 게 더더 반가울 것 같아요.라고 혼자 말해봐요. 제게 하는 말이에요. ㅎ 또 뵈어요.
      설인데, 복이 있다면 나눠 제게도 좀 ;;;

    • 부깽

      알렉상드로 꼬제브 있어 ㅎ
      나에게 없는 책이란 없어 푸하하 ㅠㅠ

    • 부깽

      우아~ 글을 어째서 지금 보게 된 거지?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신난다!

  • 메이

    부깽 안녕!
    나 동네산책 했어 :^)
    추워서 잠깐 까페 들어왔어
    조금전에 글 남겼는데 안 올라갔나 봐~
    집에 갈 때 전화할게 😛

    • 부깽

      여기 좀 이상한 것 같아 :p
      컴퓨터하고 노트북 정리 끝나면 이 블로그 수정해야겠다~
      다음엔 등록 누르고 나서 사이트에서 새로 고침을 해봐~ 아마 글이 올라와 있을 거야 :^)

  • 와램

    아놔..
    회사에서 웹서핑하다 들어와 보니 여기네..
    <케잌을 굽는 여자>를 구글에서 검색하니 여기가 두번째야. ㅋ
    서로 소식좀 전하고 살아야 할 텐데..
    아래 글 보니 동면한다고?
    지방 축적은 되어 있나?
    밥 한번 먹을 만큼은 남아 있겠지..
    연락혀~
    p.s
    어느 글에선가 보니 책 팔아버릴 예정이라고?
    남아 있음 나도 사 버릴 테닷.
    p.p.s
    마누라가 결혼식 사진 왜 안주냐고
    가끔 생각날 때 물어봐..

    • 와램

      게시판 에러 난다고 해서 무심결에 등록 한번 더 눌렀더니 다 올라가 있네.. 민망하니 지워줘.. ;;
      크롬이라 그런가.. ;;

    • 와램

      오타도 있구만..
      이 게시판 특이해..
      구글에서 검색했던 건 ‘케잌을 굽는 여자’ 였어..

      • 부깽

        푸하하 오랜만~
        근래 진짜 반가운 사람들이 많이 오네~ 역시 일할 만큼 했으니 앞으로 놀라는 뜻이야.
        결혼식이 재작년 11월 4일이었으니까 2년도 더 됐네. 사진 줄게. 2년 기다렸으면 줘야지 푸하핫 미안 ㅠㅠ 아! 결혼선물도 아직 그대로 가지고 있어.
        12월부터 일 그만두고 책 팔아서 살 거야. 집에 놀러 와서 다 사가~ 케잌굽는 여자는 서비스로 주마 ㅋㅋ

        • 와램

          흐흐.. 얼마나 동면하며 놀라고..
          사진은 메일 링크 걸었으니 메일로 부탁..
          엊그제 2주년 기념 여행 갔었으니 ㅎㅎ
          공식 스냅 사진 찍사 맡긴 후배 놈이 매우매우 태업을 하는 바람에 사진이 30장 정도 밖에 없고 그 나마도 식 주변은 안 찍고 밖에서 과 사람들 찍고 놀아서 어떤 사진이라도 한 장이라도 더 모으려고 마눌이 난리셔.. ㅎㅎ
          선물도 받을 겸,
          밥이라도 한 끼 먹을 겸.. 한번 보자..
          다음주에 월급날 껴 있으니
          다른 사람 손 타기 전에 책 사버릴 테닷.
          근데 뭔가 신상에 변화가 생긴 모양이지?
          만나서 찬찬히 듣기로 하지..
          담주 토욜 정도 어때?
          어디선가 밥 먹고 당산가서 차 마시면..

  • siwa

    으음 방명록에 제가 넘 가까이 있어서
    좀 민망스럽지만 ^^;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여유닿으실 때 코코아 한잔 ㅋ

    • 부깽

      시와님 잘 지내시죠!? 넵 코코아 좋아요 :^)
      전 아마도 12월부터는 백수가 된답니다~ 드디어 추운 겨울을 맞아 동면에 들어갈 수 있게 된 거죠. 그 즈음에 뵈어요~~

  • mmorii

    언니 안녕안녕?
    구만리를 헤매고 돌아온 정짐입니다
    언니가 보고 싶어요

    • 부깽

      우아하~!! 정짐 안녕 :^)
      돌아왔구나~ 어여어여 보자! 어찌 살았는지 궁금하다!?
      네이버로 메일 보냈어, 확인하고 연락 줘~~ ^____^*

  • 좀맹구리

    안녕하세요 ㅎ
    Maurice Henry자료 찾다가 들어왔는데
    다른 사진자료들도 좋은게 많네요 ^^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써 많이 참고 하러 들리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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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6)
  • 간만이어요. 저는 돌아돌아 여기까지 오네요. 무진장 잘못 살아온 것 같아요. 여기의 글들을 이제야 다시 보면서 깨닫네요. 언젠가 우연히 다시 뵙게 되기를… 사람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일을 하시고들 있는 듯. 그래도 가끔 소식 전해요 이 공간에, 그래서 나같은 사람이 맴돌다가 다시 들어올 수 있도록. 그럼 몸 건강히 안녕히.

    • 우앗 오랜만이에요 :^) 역시 길에서 만나는 게 더더 반가울 것 같아요.라고 혼자 말해봐요. 제게 하는 말이에요. ㅎ 또 뵈어요.
      설인데, 복이 있다면 나눠 제게도 좀 ;;;

  • 부깽 안녕!
    나 동네산책 했어 :^)
    추워서 잠깐 까페 들어왔어
    조금전에 글 남겼는데 안 올라갔나 봐~
    집에 갈 때 전화할게 😛

    • 여기 좀 이상한 것 같아 :p
      컴퓨터하고 노트북 정리 끝나면 이 블로그 수정해야겠다~
      다음엔 등록 누르고 나서 사이트에서 새로 고침을 해봐~ 아마 글이 올라와 있을 거야 :^)

  • 아놔..
    회사에서 웹서핑하다 들어와 보니 여기네..
    <케잌을 굽는 여자>를 구글에서 검색하니 여기가 두번째야. ㅋ
    서로 소식좀 전하고 살아야 할 텐데..
    아래 글 보니 동면한다고?
    지방 축적은 되어 있나?
    밥 한번 먹을 만큼은 남아 있겠지..
    연락혀~
    p.s
    어느 글에선가 보니 책 팔아버릴 예정이라고?
    남아 있음 나도 사 버릴 테닷.
    p.p.s
    마누라가 결혼식 사진 왜 안주냐고
    가끔 생각날 때 물어봐..

    • 게시판 에러 난다고 해서 무심결에 등록 한번 더 눌렀더니 다 올라가 있네.. 민망하니 지워줘.. ;;
      크롬이라 그런가.. ;;

      • 푸하하 오랜만~
        근래 진짜 반가운 사람들이 많이 오네~ 역시 일할 만큼 했으니 앞으로 놀라는 뜻이야.
        결혼식이 재작년 11월 4일이었으니까 2년도 더 됐네. 사진 줄게. 2년 기다렸으면 줘야지 푸하핫 미안 ㅠㅠ 아! 결혼선물도 아직 그대로 가지고 있어.
        12월부터 일 그만두고 책 팔아서 살 거야. 집에 놀러 와서 다 사가~ 케잌굽는 여자는 서비스로 주마 ㅋㅋ

        • 흐흐.. 얼마나 동면하며 놀라고..
          사진은 메일 링크 걸었으니 메일로 부탁..
          엊그제 2주년 기념 여행 갔었으니 ㅎㅎ
          공식 스냅 사진 찍사 맡긴 후배 놈이 매우매우 태업을 하는 바람에 사진이 30장 정도 밖에 없고 그 나마도 식 주변은 안 찍고 밖에서 과 사람들 찍고 놀아서 어떤 사진이라도 한 장이라도 더 모으려고 마눌이 난리셔.. ㅎㅎ
          선물도 받을 겸,
          밥이라도 한 끼 먹을 겸.. 한번 보자..
          다음주에 월급날 껴 있으니
          다른 사람 손 타기 전에 책 사버릴 테닷.
          근데 뭔가 신상에 변화가 생긴 모양이지?
          만나서 찬찬히 듣기로 하지..
          담주 토욜 정도 어때?
          어디선가 밥 먹고 당산가서 차 마시면..

  • 으음 방명록에 제가 넘 가까이 있어서
    좀 민망스럽지만 ^^;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여유닿으실 때 코코아 한잔 ㅋ

    • 시와님 잘 지내시죠!? 넵 코코아 좋아요 :^)
      전 아마도 12월부터는 백수가 된답니다~ 드디어 추운 겨울을 맞아 동면에 들어갈 수 있게 된 거죠. 그 즈음에 뵈어요~~

    • 우아하~!! 정짐 안녕 :^)
      돌아왔구나~ 어여어여 보자! 어찌 살았는지 궁금하다!?
      네이버로 메일 보냈어, 확인하고 연락 줘~~ ^____^*

  • 안녕하세요 ㅎ
    Maurice Henry자료 찾다가 들어왔는데
    다른 사진자료들도 좋은게 많네요 ^^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써 많이 참고 하러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