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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6개

  • 주영

    안녕
    오랫만에 왔더니 예쁘게 해 놨네!!
    나 금욜날 집에 가.
    여기 생활은 하도 편해서 이제 집에가서
    어떻게 적응할지… ;
    오빠 이번주말에 뭐 할지 모르겠지만
    여튼 볼 수 있음 봐!

  • 달래

    피아노 2

    <네번째 영화>
    사랑스런 그녀.
    매력적인 몸짓이야.

  • 주영

    안녕~
    오빠 얼마나 바쁘니?
    얼마나 관리를 안하면 이렇게 썰렁하니?
    아래 글 봐라. 민망해 ㅡ.ㅡ;
    나도 내 홈이 필요해..
    나도 블로그 만드는거 배울까??
    오빠 안본지가 한달은 넘은 것 같아 >.<

    • antimine

      안녕! 당분간 관리 안 할 거란다.
      모두 전화를 이용하렴. 🙂

  • 후라이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3단계
    ‘인생의 법칙은 정말 간단하다.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3단계처럼.
    그런데 왜 그렇게 말을 안들어처먹나.
    코끼리가 너무 크다니깐.
    하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어요.
    그런 고민을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해주는 책이 나왔거든요.
    짠.

    How to put an elephant
    into a refrigerator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
    size 11X22X2.5Cm
    Edition 15 / Price 70,000 / 2003
    ▶ 아트북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은 냉장고와 코끼리를 통해 사람들의 독특하고 다양한 사고 방식을 읽고 상상할 수 있는 책입니다.
    사람들은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기 위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들어 냅니다.
    그 이야기들을 보면 코끼리와 냉장고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다양한 상상력과 사고 방식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읽을 수 있습니다.
    내가 넣을 수 있는 코끼리는 다른 사람이 넣은 코끼리와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며, 전혀 상상할 수 없었던 코끼리를 냉장고 속에서 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 책은 위, 아래 두개로 분리된 일반 냉장고의 형태로 코덱스와 종이 콜라주 방식으로 제작, 케이스는 사전(dictionary) 케이스 형식으로 제작했습니다.
    책안에는 냉장고에 들어간 다양한 코끼리의 모습들이 담겨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장서표처럼 표시를 남기는 작은 그림이 붙어있고 그 위에 에디션과 사인을 남겼습니다.  
    ▶ print index…
    1.텍스트(text): ‘코끼리’라는 단어를 써서 냉장고에 넣는다.
    2.통조림(canned goods): 코끼리를 가공한 통조림을 냉장고에 넣는다.
    3.고양이(cat): 고양이에게 코를 만들어서 붙이고 코끼리라고 한 후 냉장고에 넣는다.
    4.TV: 코끼리가 나오는 텔레비젼을 냉장고에 넣는다.
    5.인형(dool): 코끼리 인형을 가지고 있는 소녀를 냉장고에 넣는다.
    6.보아뱀(Boa constrictor): 코끼리를 먹은 보아뱀을 냉장고에 넣는다.
    7.모자(hat): 코끼리가 들어 있는 모자를 쓰고 있는 소녀를 냉장고에 넣는다.
    8.마을(village): 코끼리가 살고 있는 마을을 코끼리라고 정의한다.
    9.영혼(ghost): 코끼리의 영혼이 냉장고에 들어 있다고 믿는다.(텍스트는 영화 ‘사랑과 영혼’ 패러디)
    10.문(door): 코끼리 몸에 냉장고 문을 만들어 코끼리와 냉장고를 하나로 만든다.
    *좀 억지스럽고 유치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귀엽잖아요. 으흣.

      • 후라이

        엇, 이일을 어쩌죠. 어디서 살 수 있는 지 전 모르거든요. 그리고 이참에 모르는 김에 죽을 때까지 모를 참이어요.(흐흣)

        • antimine

          어디서 파는지 정도의 수고는 제가 해야죠. ^^
          넘 걱정 마세요. ;;;

  • 정재홍

    민성아
    아까 잠깐 통화를 하였는데, 실은 명동성당에 가서 만나려고 했었어.
    만나야지 하면서 널 본 지가 꽤 오래되었구나.
    곧 보자.
    그리고 블로그 만들었어. 들려 주렴.
    http://www.myscene.pe.kr/blog
    하루 하루 기록해 가고 조금씩 모양을 꾸며보아야 겠어.
    안녕!

    • antimine

      재홍아 축하해 ^^
      나도 조만간 뜯어 고치고 다시 이것저것 끄적거려야지 계획하고 있어. 흐흐
      자주 들를게!! : )
      ‘조만간 보자’ 이렇게 말하는 게 미안쿠나. 하하
      아 어머님은 어제 퇴원 하셨어.
      집이 더럽다고 무쟈게 혼났지.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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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6)
  • 안녕
    오랫만에 왔더니 예쁘게 해 놨네!!
    나 금욜날 집에 가.
    여기 생활은 하도 편해서 이제 집에가서
    어떻게 적응할지… ;
    오빠 이번주말에 뭐 할지 모르겠지만
    여튼 볼 수 있음 봐!

  • 안녕~
    오빠 얼마나 바쁘니?
    얼마나 관리를 안하면 이렇게 썰렁하니?
    아래 글 봐라. 민망해 ㅡ.ㅡ;
    나도 내 홈이 필요해..
    나도 블로그 만드는거 배울까??
    오빠 안본지가 한달은 넘은 것 같아 >.<

  •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3단계
    ‘인생의 법칙은 정말 간단하다.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3단계처럼.
    그런데 왜 그렇게 말을 안들어처먹나.
    코끼리가 너무 크다니깐.
    하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어요.
    그런 고민을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해주는 책이 나왔거든요.
    짠.

    How to put an elephant
    into a refrigerator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
    size 11X22X2.5Cm
    Edition 15 / Price 70,000 / 2003
    ▶ 아트북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은 냉장고와 코끼리를 통해 사람들의 독특하고 다양한 사고 방식을 읽고 상상할 수 있는 책입니다.
    사람들은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기 위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들어 냅니다.
    그 이야기들을 보면 코끼리와 냉장고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다양한 상상력과 사고 방식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읽을 수 있습니다.
    내가 넣을 수 있는 코끼리는 다른 사람이 넣은 코끼리와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며, 전혀 상상할 수 없었던 코끼리를 냉장고 속에서 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 책은 위, 아래 두개로 분리된 일반 냉장고의 형태로 코덱스와 종이 콜라주 방식으로 제작, 케이스는 사전(dictionary) 케이스 형식으로 제작했습니다.
    책안에는 냉장고에 들어간 다양한 코끼리의 모습들이 담겨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장서표처럼 표시를 남기는 작은 그림이 붙어있고 그 위에 에디션과 사인을 남겼습니다.  
    ▶ print index…
    1.텍스트(text): ‘코끼리’라는 단어를 써서 냉장고에 넣는다.
    2.통조림(canned goods): 코끼리를 가공한 통조림을 냉장고에 넣는다.
    3.고양이(cat): 고양이에게 코를 만들어서 붙이고 코끼리라고 한 후 냉장고에 넣는다.
    4.TV: 코끼리가 나오는 텔레비젼을 냉장고에 넣는다.
    5.인형(dool): 코끼리 인형을 가지고 있는 소녀를 냉장고에 넣는다.
    6.보아뱀(Boa constrictor): 코끼리를 먹은 보아뱀을 냉장고에 넣는다.
    7.모자(hat): 코끼리가 들어 있는 모자를 쓰고 있는 소녀를 냉장고에 넣는다.
    8.마을(village): 코끼리가 살고 있는 마을을 코끼리라고 정의한다.
    9.영혼(ghost): 코끼리의 영혼이 냉장고에 들어 있다고 믿는다.(텍스트는 영화 ‘사랑과 영혼’ 패러디)
    10.문(door): 코끼리 몸에 냉장고 문을 만들어 코끼리와 냉장고를 하나로 만든다.
    *좀 억지스럽고 유치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귀엽잖아요. 으흣.

  • 민성아
    아까 잠깐 통화를 하였는데, 실은 명동성당에 가서 만나려고 했었어.
    만나야지 하면서 널 본 지가 꽤 오래되었구나.
    곧 보자.
    그리고 블로그 만들었어. 들려 주렴.
    http://www.myscene.pe.kr/blog
    하루 하루 기록해 가고 조금씩 모양을 꾸며보아야 겠어.
    안녕!

    • 재홍아 축하해 ^^
      나도 조만간 뜯어 고치고 다시 이것저것 끄적거려야지 계획하고 있어. 흐흐
      자주 들를게!! : )
      ‘조만간 보자’ 이렇게 말하는 게 미안쿠나. 하하
      아 어머님은 어제 퇴원 하셨어.
      집이 더럽다고 무쟈게 혼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