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 무성영화 The Student Prince in Old Heidelberg
누군가 10개로 나눠서 올려놨다. ㅋㅋ 재작년(벌써 재작년이네) 충무로 영화제 개막식 날 한옥마당에서 봤는데, 우하하 좋은 영화다!
야외에서 피아노 반주에 맞춰 보는 영화라니!
게다가 늦여름 바람이 솔솔~~
올린 이에게 복이 있으라~~
Vive L'enfer bouquins
1927년 무성영화 The Student Prince in Old Heidelberg
누군가 10개로 나눠서 올려놨다. ㅋㅋ 재작년(벌써 재작년이네) 충무로 영화제 개막식 날 한옥마당에서 봤는데, 우하하 좋은 영화다!
야외에서 피아노 반주에 맞춰 보는 영화라니!
게다가 늦여름 바람이 솔솔~~
올린 이에게 복이 있으라~~
새삼 참, 새해라니.
아이고,
새해를 맞이하는 것마저 공평하지 않구나.
이런 문제가 있었다.
어느 홈페이지에서, 댓글을 수정하면 새롭게 댓글이 등록되는 것이다.
1년 전에 만들어 놓은 홈페이지였고, 1년이 지나서야 확인했다. 그간 댓글 수정할 일이 없었으니.
그런데, 이 버그를 잡아보고자 이리저리 검색을 하는데, 아무도 이런 문제를 가진 적이 없다는 것이다.
질문에 대한 답은 새로 설치다. 아 이 나보다 더 무식한 새끼들.
결국 찾았는데, 뭐든지 설마를 눈여겨봐야 한다.
비밀댓글을 막아놨는데, 그게 이유였다. 주석을 뺐더니 댓글 수정이 된다. 비밀이 좋아?
여하튼! 이딴 것 때문에 날새다니.
새해라고 해서 나도 새해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라기 보단… 아니 했다!
최대한 게으르게 최소한으로 움직이자!
뎡야님네 홈에서 뎡야핑 사진을 백만 년 만에 보니, 새해가 온 것 같다.
새해엔 더 많이 웃자!
하수구도 웃는 날이 있다!
카메라 사고 싶다.
까칠한 아롬과 메이, 나름 딸내미들인데, 한 인상!
얼마 전에 휴대폰으로 사진 찍는 법을 알았다.
버튼(셔터)을 누르고 나서 손을 뗄 것. :^)
2009년 이맘쯤에 사진 뽑을 것 정리라는 폴더를 만들고는 아무것도 안 했다.
취업의 문턱까지 갔다가 포기했다.
포기까지 많은 조언을 준 친구들에게 감사를!
2시간 읽고 2시간 쓴다.
아무거나 읽고 무엇이든 쓴다.
stopcrackdown.net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있다. 제로보드에서 그누보드로 바꿨고, 인코딩도 euc-kr에서 utf-8로 변경했다. 우선은 xhtml 1.1에 맞춰 작업하고 있는데, 지금 마구 시험해 보고 싶은 건 메타블로그 툴인 블로그라운지다.
블로그라운지는 날개툴을 다음세대재단에서 수정 배포하는 것인데, 재작년부터 테스트해보고 싶었다. 설치만 한 번 해보고 말았는데, 그누보드와 블로그라운지를 연동해서 <이주노동자합법화를 위한 모임>을 메타블로그로 변신시킬 계획이다. 아, 엄청 신날 거야. 작은대안무역도 그사이에 끼어 넣고, 이주노동자 포털사이트로 만들어야지. 이름씨한테 배너 디자인을 부탁하고 등등.
왜냐면 일이 끝났거든 푸하하하하
어서 6월이여 오라~~!!! 신나는 자전거 여행을 즐겨주마!!!
자태에는 어딘가에 ‘우아한’이 감춰져 있어.
뭘 보고 있니?
‘…김치삼겹살…’과 ‘쌀시대’ 간판
그 아래서 사람들이 쿵짝냥냥 연주를 하고 있어~~
기타도 치고, 랩도 하고, 귀걸이도 팔고 있지.
사람들도 냐아옹~ 하고 울고 있어.
안녕~ 안녕~~ 이름이 뭐니?
네코무라 씨와 인사할래?
칠 테면 쳐보라는 듯
아무리 그래도 눈 하나 깜박하지 않아.
(네코얼룩 씨는 네코삼색 씨의 츤데레..?)
강남 신사에서 집까지 10분이라니, 너무한다. 시속 140km쯤 되니 차에서 삐삐거리며 난리다. 기사는 그래도 속도를 줄이지 않는다. 바이킹에 앉아 멀미를 꾸역꾸역 참는데, 누군가 ‘5분만 더!’라고 소리치면 이런 기분일까. 겨우 문자 한통 보냈을 뿐인데, 집이다. 총알택시도 만원전철도 싫다. 역시 자전거!